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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태광의 윤리경영은 법규를 준수하며 투명하고 올바른 기업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합니다.

사회공헌활동

개요

  • 개요
  • 개요
  • “기업이익을 지역과 함께 공유한다”는 창업주 박연차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기업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산 장학재단을 비롯한 각종 장학사업, Socical Fund 운영 및 노인복지시설 건립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문화, 스포츠 분야에 후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사업의 공로를 인정 받아 수 차례에 걸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해외 공장이 있는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학교와 유치원 건립, 스포츠센터지원 및 문화사업의 후원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또한 수재의연금, 불우이웃 지원 등 사회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였고 모범적인 현지화 경영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우수 외자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공헌활동

장학사업
장학사업
정산장학재단은 1999년 설립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기술강국에 있다는 박연차 이사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경남지역 이공계 계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입니다. 5억 원으로 시작된 장학기금은 2009년 현재 81억여 원의 기금으로 확충되었고 2010년 2월 20여억원의 장학금 출연을 통해 총 101억여 원의 기금이 운용 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도 경남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김해장학회 5억여원, 경남대 통일관 건립 등을 위해 20억 2천여 만원, 인제대 고시원 <정산제> 건립 기금 등 5억 2천여 만원, 기타 동아대 학교 발전기금 등에 9천 2백여 만원을 기부하는 등 한국 내 장학관련 기부 금액은 134억여 원에 달합니다.
사회복지사업 및 봉사활동
사회복지사업 및 봉사활동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발전한다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 <미얀마 태풍 피해 구호기금>, <불우청소년 신발 전달>, <소년소녀 가장돕기 후원금 전달>, <홀트 아동 복지회 기금 전달>등에 기금을 전달하며 함께 누리는 번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근래의 일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아주 오래 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활동입니다. 지난 2004년 4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김해시에 노인들을 위한 복지 시설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66억여 원의 비용으로 <김해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여 김해시에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해노인복지회관은 9천900여㎡에 지상 3층, 연면적 4천430여㎡ 규모로 양방과 한방, 치과,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보건진료실을 비롯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주간 보호시설과 무료 경로식당, 각종 취미교실 및 옥외 게이트볼장, 야외공연장 등이 갖춰져 있는 최신의 복지시설입니다.
문화 스포츠, 종교 지원사업
문화 스포츠, 종교 지원사업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베트남 선수단의 서포터로서 여러 활동을 펼쳤고 베트남 레슬링 선수의 한국 내 전지훈련을 지원하기도 하는등 태광은 지역사회의 발전 못지 않게 문화 스포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각종 마라톤 대회, 체육 행사 지원을 위해 4억여 원의 후원을 해왔으며 특히, 야구의 불모지인 김해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김해고 야구부를 위해 2억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고. 김해고 야구부는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4강에 오르는 성적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지방에서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주위의 우려에도 뮤지컬 <미스사이공>을 김해에 유치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큰 획을 긋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공연으로 수익금($45,000)이 발생되자 뮤지컬 배경이었던 베트남 전쟁의 미망인들을 위해 베트남 정부에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야의 고도 김해지역을 문화의 도시로 키우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써 김해지역 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김해시에서 개최하는 <세계문화축전>, <가락문화제> 와 각종 공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 문화를 전승 발전 시키는 <김해문화원>의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등 2010년 지역 문화 활동을 위해 19억 여 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종교 단체의 문화, 자선 활동 및 포교활동에 7억 4천여 만원을 지원하며 많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가야의 옛 고도인 김해 관내 사찰에 지속적인 지원을 함으로서 김해 지역의 관광객 증가를 통한 경제 발전, 불교 문화의 계승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탄자니아 지역에 학교를 설립하고 농사법 전파, 문맹 퇴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학교법인 <보리가람> 지원을 통해 한국 문화 전파,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에 많은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활동
해외에서의 활동
해외사업에 진출하면서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단순 생산 기지가 아니라 해당 국가와 근로자,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진출 초기부터 실천해 왔습니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각종 장학사업, 사회복지 사업을 펼치며 지역 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장 빨리 현지화에 성공한 사례로 해외에 진출하려는 많은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단순한 경영, 생산활동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현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동화하려는 노력이 있었 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현지화를 위해 불우한 환경의 사람들을 돕고, 수해지역의 구호 활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근로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업의 이윤보다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어 왔습니다.
베트남
베트남
1994년 베트남에 진출한 TKG태광 비나는 개방 초기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1세대 해외 투자회사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제2의 수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UNDP(국제연합개발계획단)의 조사에서, 베트남 내 13만 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한 결과 18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모범적인 경영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TKG태광 비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20여 억원의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22만여 달러를 지원하여 건립한 안빈 유치원은 면적 5,000㎥에 2층 현대식 건물로 베트남의 미래를 책임질 400여명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 체육센터에 1억원 상당의 운동 기구를 지원 하기도 하였고 경로위안잔치 개최, 한국의 시립합창단 호치민 공연, 불우 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기증 등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정책, 의료활동을 실시하고 현지 방송국 등과 연계한 각종 문화,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현지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융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업주인 박연차 회장은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 협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으며 2000년부터 명예 총영사직을 수행하며 민간 외교에 앞장서 왔습니다. 베트남 세관원의 한국 연수를 지원하여 선진 행정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특히 부산-호치민 직항로를 개설하여 양국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 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베트남 정부는 박연차 회장에게 <베트남 친선훈장>을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중국
중국
1995년 중국 청도 래서시 이권장진에 청도태광제혜 유한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1년전 베트남에 진출하며 현지화에 성공한 태광은 중국에서도 현지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 왔습니다. 나이키의 최고난이도, 최고가 제품을 생산하는 청도 태광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먼 거리의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건립 등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중국 100대 외자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청도태광은 불우한 환경으로 학업을 하지 못한 근로자들을 위하여 청도 태광고중을 설립하여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학비전액과 학용품을 제공 하고 있으며 스쿨버스를 운영하여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2명의 선생님과 200여명의 학생들이 6개반으로 나뉘어 1, 2학년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청도 태광고중은 2010년 현재 총 1,3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2백만 RMB(3억원)을 출연하여 래서시에 태광소학교를 설립, 기증하였고 각종 장학금 지급과 한국인 학교인 청도 세종학교 발전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태광이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담당하자 중국 정부는 청도 태광 진입도로의 명칭을 “태광로”라 명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쓰촨성 지진피해 성금 전달, 독거노인돕기, 수해 복구 지원 등 고용 창출, 경제 발전 기여는 물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도지역 초기 진출의 성공적인 선도기업으로서 청도태광은 래서시에 김해 전용 공단을 설립하여 중국으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반공사가 완료된 50만평의 공단을 조성하여 중국진출을 희망 하는 국내 기업에게 50년간 무상제공 및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인에게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수 외자기업 진출 사례로 청도시 금도상을 수상하였고 모범적인 경영으로 노사화합을 이끌어 내며 우수 노사 화합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6,000여명이 생활 할 수 있는 기숙사 제공, 기혼자를 위한 사원 아파트 등의 복지 정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캄보디아
베트남 떠이닌성 목바이 지역에 <TKG태광 목바이>를 설립하여 2010년 8월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TKG태광 목바이>는 향후 캄보디아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태광의 전진 기지가 될 것 입니다. 정식 국교가 수립되기 이전인 1999년 케켐양 군 최고사령관과 12명의 장성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한국의 산업 현장을 시찰하게 함으로서 양국의 문화, 경제 교류에 물꼬를 트게 한 바 있습니다. 또한, 한일어업협정으로 어장을 잃은 한국 어선들을 캄보디아 어장으로 진출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캄보디아 정부 고위층과 관계를 유지하며 2000년 캄보디아 대홍수 때 쌀 500만석을 지원하였고 이후 2008년 민체이 대학 설립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인도적인 회사의 배려에 캄보디아는 감사의 뜻으로 박연차 회장에게 2000년 총리 포상을 2008년 우호훈장을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
  • 지역사회 봉사활동 : 나눔 봉사단 / <장미회>
  • 지역사회 봉사활동 : 나눔 봉사단 / <장미회>
  • 지역사회 봉사활동 :

    나눔 봉사단 / <장미회>

    봉사단체 <나눔>과 여직원 모임인 <장미회>는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나눔>은 지난 2006년 작은 힘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뜻이 모여 결성된 봉사단체입니다. <장미회>는 태광 여직원들의 친목단체로 일상적인 모임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뜻을 모아 일일 찻집 같은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만들어 불우 학생 돕기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 <나눔>은 지역의 복지관과 연계하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평소 학교에서 급식을 하다가 방학기간이 되면 어려움에 처하는 결식 아동들을 위해 <나눔>은 2007년 겨울 방학부터 사내 식당 아주머니들의 도움을 받아 방학 동안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과 같은 정성을 도시락에 가득담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은 매년 겨울 외롭게 혼자 살고 계시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배추를 사서 절이고 양념에 버물려 만든 김치는 한겨울 쓸쓸하고 외롭게 지내는 5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함께 사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신생아를 돕기 위한 <사랑의 모자 뜨기>행사에 동참하여 한올 한올 손수 뜬 털모자를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는 일교차가 심해 따뜻한 보온이 필수이고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2℃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신생아의 저체온증을 막는데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작은 정성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직접 적은 편지를 함께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농촌마을(김해 생림 도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 특산물 공동구매,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의 영정사진 봉사,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봄소풍 함께하기, 복지단체 기부, 헌혈활동 등 작지만 함께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강서지역 마을정화활동, 낙동강 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도시락, 연탄 및 쌀 배달,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등의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서구 종합사회 복지관 및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태광 여직원 커뮤니티인 장미회는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선 일일찻집, 바자회 등을 운영하여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어린이날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대상 으로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